sauroo sauroo1 sauroo 2005. 11. 1. 17:08 엄마 37주째 되던 날, 옷몇가지와 속싸개 몇개만을 삶고는 "준비끝났다, 아가야. 낼부터 아무때나 나와" 그러길래, '알았다, 오바' 손으로 응답하고는 그 다음날 난 나왔다. 나오라며?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Sauroo & Story 'sauroo' Related Articles 이런 걸 천사라고 표현한다지, 아마... 아빤 날 따라한다, 재밌어요? s3 9월에 생일인 아빠에게 엄마가 생일선물로 날 줬다. 그래서, 뭔일 있음 난 아빠꺼다.